‘살림남2’ 민우혁, 닭강정 셀프 칭찬 “진짜 맛있어”

입력 2018-04-25 2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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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민우혁, 닭강정 셀프 칭찬 “진짜 맛있어”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민우혁과 민우혁의 아버지가 요리에 나섰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민우혁 부자가 포장마차 메뉴 선정을 위해 요리를 하던 중 요리대결을 펼치게 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포장마차 개업에 대해 논의를 하던 중 민우혁의 아버지는 닭발을, 민우혁은 닭강정을 만들기에 나섰다. 부자는 각기 다른 스타일의 요리로 각자 요리를 이어갔다. 민우혁은 “정확한 비율이 있어야 한다”고 철학을 드러내기도 했다.

요리가 완성된 이후 가족들이 직접 시식에 나섰다. 민우혁은 자신의 요리에 만족하며 “진짜 맛있다”라고 셀프 칭찬했고, 이세미도 “부드럽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세미는 민우혁 아버지의 닭발을 먹고 “맛있다”고 연신 감탄했다. 하지만 민우혁의 할머니는 닭발의 매운맛에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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