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미나♥류필립, 첫 궁합 “매우 잘 만나, 내년에 자녀복”

입력 2018-04-25 2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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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미나♥류필립, 첫 궁합 “매우 잘 만나, 내년에 자녀복”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류필립과 미나가 사주를 봤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미나와 류필립이 대학로 데이트 중 사주를 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미나는 “만나서 궁합을 한 번도 안 봤다”고 사주를 보러가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사주가는 미나의 사주에 “늦게 결혼을 하면 행복할 것이다”라고 말했고, 류필립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연상과 많이 사귀었냐”고 말했고 이에 류필립은 “다섯 명 만났는데 다 연상이었다”라고 말했다.

사주가는 “류필립은 기관지, 갑상선이 약하다”라고 말해 류필립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류필립은 사주가 잘 들어맞자 “원래 그런 거 잘 안 믿는데, 하는 말들이 맞는 것 같더라”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사주가는 궁합에 대해 “매우 잘 만났다”라고 말하며 “2019년도에 자녀를 낳을 운이다”라고 해 두 사람을 놀라 게 만들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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