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측 “6월 용산구로 이사…나래바 이전 확정” [공식입장]

입력 2018-04-27 0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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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측 “6월 용산구로 이사…나래바 이전 확정” [공식입장]

숱한 화제를 일으킨 개그우먼 박나래의 이사가 결정됐다. 오는 6월 마포구에서 용산구로 집을 옮긴다.

박나래의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박나래가 알려진 대로 6월 용산구로 이사한다. 현재 거주 중인 마포구 집에 매물로 나오면서, 박나래 역시 이사를 고민하던 차에 이사를 결정하게 됐다”며 “건물이나 집을 구매하는 것이 아닌 이번에도 전세다”라고 말했다.


지난 9일 온라인에서는 ‘나래바 이전설’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박나래가 거주 중인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인근 빌라가 매물로 나오면서다.

이와 관련해 당시 소속사는 동아닷컴에 “박나래의 전셋집이 매물로 나와 이사를 고민해야 할 상황이다. 새로운 집을 알아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약 보름 만에 박나래를 이사를 결정하고 6월 새로운 거처를 마련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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