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하게 컴백…‘데드풀 2’ 캐릭터를 소개합니다

입력 2018-04-27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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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하게 컴백…‘데드풀 2’ 캐릭터를 소개합니다

5월 16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한 영화 ‘데드풀 2’(원제: DEADPOOL 2, 감독: 데이빗 레이치, 주연: 라이언 레놀즈, 조슈 브롤린,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더욱 화끈하게 돌아온 그분의 귀환을 알리는 보도스틸 5종을 공개한다.

영화 ‘데드풀 2’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보도스틸 5종을 최초 공개한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을 비롯해 이번 작품에 새롭게 등장하는 케이블과 도미노, 그리고 전편에 이어 다시금 등장하는 네가소닉 틴에이지 워헤드까지 다양한 캐릭터들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시선을 집중시킨다. 먼저 데드풀은 적을 피해 도핀더의 택시를 향해 달리는 모습부터 자신의 특기인 사격실력을 뽐내는 모습 등 더욱 화끈하고 매력넘치는 모습을 자랑한다.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전편을 능가하는 찰진 유머와 업그레이드 된 액션을 선보이며 그 분의 완벽한 귀환을 알려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어 시간 여행이 가능한 사이보그 용병인 케이블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불타고 있는 폐건물에서 케이블이 총을 든채 긴장감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그가 무슨 이유로 미래에서 왔는지 그리고 데드풀과 어떤 관계일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행운 조작이라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도미노는 데드풀 만큼이나 파격적인 스타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데드풀에 꿀리지 않는 당당함부터 걸크러쉬 액션까지 매력 넘치는 새로운 마블의 여성 히어로의 탄생을 예고하며 여성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지막으로 전편에 이어 또 다시 등장하는 네가소닉 틴에이지 워헤드는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자신의 특기인 에너지 폭발 능력을 선보여 이번 작품에서의 활약 역시 기대하게 만든다.

영화 ‘데드풀 2’는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피플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뽑힌 라이언 레놀즈가 데드풀 역으로 다시 돌아오고, ‘아토믹 블론드’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감각적인 영상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데이빗 레이치가 메가폰을 잡았다. 새로운 마블 히어로 케이블 역에 조슈 브롤린, 도미노 역에 재지 비츠가 캐스팅 되었고, 모레나 바카린, 브리아나 힐데브란드 등 전편의 반가운 출연진들이 다시 합류하여 기대를 모은다. ‘데드풀 2’는 5월 16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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