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에 출연한다.
27일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의 배급사 NEW는 동아닷컴에 “전혜빈이 ‘힘을 내요 미스터 리’에 조연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697만명의 사랑을 받은 영화 ‘럭키’를 연출할 이계벽 감독의 신작. 전혜빈은 ‘럭키’에 특별출연한 인연을 계기로 이번 작품까지 출연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차승원이 주연으로 출연을 결정해 화제가 됐다.
용필름이 제작하고 NEW가 배급하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