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박가원 소속사 매그넘엔터테인먼트는 강병현, 박가원 부부의 5년차 리마인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웨딩드레스 차림의 박가원은 둘째 아들 유하를 목말 태운 강병현과 달달한 키스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키스하는 엄마, 아빠의 모습을 물끄러미 쳐다보는 유하의 모습이 무척 귀여워 보인다.
한편 강병현, 박가원 부부는 도합 38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있을 정도로 이들의 일상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에서 행복한 가정의 모습,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해 SNS에서 대표 워너비 부부로 꼽힌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