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tvN ‘라이브’ 촬영장에서 생일을 맞이한 이주영 배우의 깜작 생일파티가 펼쳐졌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종훈 배우 손에 케잌이 들려 있고 동료 배우들은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이주영이 타고 있는 차량 앞으로 이동했다.
생각지도 못한 깜짝 생일축하에 이주영은 함박웃음으로 초를 끄고 소원을 비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만 봐도 열렬한 축하가 느껴지고 현장의 따뜻한 분위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에 이주영은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에 “라이브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생일 생일에도 라이브- 사랑해요 고맙습니다” “#인생드라마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tvN 드라마 ‘라이브(LIVE)’는 매주 토요일-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