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진이 ‘여자플러스 시즌2’ 에서 하차한다.
오늘(27일) 유진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SBS Plus ‘여자플러스 시즌2’ MC를 맡고있는 유진이 건강상의 문제로 제작진과 프로그램 출연에 관한 일정을 협의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속사 및 제작진은 의료진과 함께 방향을 논의하고 있으며,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늘 한 매체는 유진이 건강문제로 ‘여자플러스2’ MC에서 하차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유진 측 입장 전문>
먼저 많은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 사과 말씀 드립니다.
'여자플러스 시즌2' MC를 맡고있는 유진씨가 건강상의 문제로 제작진과 프로그램 출연에 관한 일정을 협의중에 있습니다.
소속사 및 제작진은 의료진과 함께 앞으로의 방향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이해를 따지기에 앞서 유진씨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힘써주시는 제작진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소속사는 유진씨가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들 앞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