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전문] 유진 측 “‘여자플러스2’ 하차 맞다…의료진과 방향 논의 중”

입력 2018-04-27 14:3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공식입장 전문] 유진 측 “‘여자플러스2’ 하차 맞다…의료진과 방향 논의 중”

배우 유진이 ‘여자플러스 시즌2’ 에서 하차한다.

오늘(27일) 유진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SBS Plus ‘여자플러스 시즌2’ MC를 맡고있는 유진이 건강상의 문제로 제작진과 프로그램 출연에 관한 일정을 협의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속사 및 제작진은 의료진과 함께 방향을 논의하고 있으며,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늘 한 매체는 유진이 건강문제로 ‘여자플러스2’ MC에서 하차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유진 측 입장 전문>

먼저 많은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 사과 말씀 드립니다.

'여자플러스 시즌2' MC를 맡고있는 유진씨가 건강상의 문제로 제작진과 프로그램 출연에 관한 일정을 협의중에 있습니다.

소속사 및 제작진은 의료진과 함께 앞으로의 방향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이해를 따지기에 앞서 유진씨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힘써주시는 제작진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소속사는 유진씨가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들 앞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