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한혜연 “점 가끔 보러 가…하지만 의심 많다”

입력 2018-04-27 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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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연이 가끔 점을 보러 간다고 말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출연했다.

한혜연은 “가끔 점을 보러 간다. 그런데 점을 보러 가는 이유는 이미 내가 결정을 내렸지만 확신을 받기 원해서 그런 거다”라고 말했다.

그는 “입소문을 탄 곳을 주로 간다. 그런데 내가 의심이 많은 편이라서 흔한 이야기는 그냥 귀로 흘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가끔 무릎을 탁 치게 하는 한 마디가 있다. 그럴 때 소름이 쫙 끼친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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