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박일서 “김흥국 상해·손괴죄 고소, 끝까지 갈 것”

입력 2018-04-27 2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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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박일서 “김흥국 상해·손괴죄 고소, 끝까지 갈 것”

박일서 전 대한가수협회 수석부회장이 김흥국을 고소했다.

27일 '연예가중계'에선 박일서와 김흥국의 사건을 방송했다.

박일서 전 대한가수협회 수석부회장은 '연예가 중계' 인터뷰에서 "지난달, 김흥국으로부터 부당하게 해고당했다. 내가 너무 억울해서 해명하려고 모임에 갔었다. 하지만 김흥국이 나를 누르고 잡아채면서 코트가 뜯어졌다"고 당시 상황을 말했다.

이어 "김흥국이 한 행동을 부인했다. 그렇게까지 말할 줄은 몰랐다. 본 사람들이 많다. 나는 끝까지 갈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하지만 김흥국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사진=‘연예가중계’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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