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마동석 “어벤져스 출연? 그래봤자 헐크 있다”

입력 2018-04-27 2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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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마동석 “어벤져스 출연? 그래봤자 헐크 있다”

KBS2 '연예가중계' 마동석이 '어벤져스' 출연을 언급했다.

27일 '연예가중계'에서 마동석은 스쿨어택에 출연했다.

마동석은 이날 "대한팔씨름연맹에 실제로 이사로 등록돼 있다. 임금은 나오지 않는다"며 "팔씨름 대회를 적극 홍보하려고 한다"고 각오했다.

이어 "할리우드 진출은 예전부터 꾸준히 이야기하고 있다"며 "'어벤져스' 출연도 좋긴한데 그래봤자 헐크가 있다"고 농담까지 덧붙였다.

‘챔피언’은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팔씨름 선수 마크(마동석 분)가 마음보다 잔머리가 먼저 도는 남자 진기(권율 분) 그리고 갑자기 아이들과 함께 등장한 마크의 여동생 수진(한예리 분)의 도움을 받아 벌이는 챔피언을 향한 뒤집기 한판을 그린 국내최초 팔뚝액션물이다. 오는 5월1일 개봉된다.
사진=‘연예가중계’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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