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 장소연이 손예진과 정해인의 관계를 의심했다.
27일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 9회에서 서경선(장소연)은 윤진아(손예진)와 서준희(정해인)의 사이를 의심했다.
서경선은 서준희 집에서 스케치북을 구경, 그 안에 윤진아 그림이 그려져있는 것을 봤다. 이후 그는 유독 윤진아 이야기에 예민하게 굴었던 과거 서준희의 모습을 상기했다.
화가 난 서경선은 다시 스케치북을 폈고 잠들어 있는 윤진아의 모습을 그린 그림을 보며 입술을 깨물엇다.
사진=‘예쁜누나’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