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누나’ 손예진, 아버지에게 “정해인 혼내지마”

입력 2018-04-27 2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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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누나’ 손예진, 아버지에게 “정해인 혼내지마”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 손예진이 아버지와 만날 정해인을 걱정했다.

27일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 9회에서 윤진아(손예진)는 아버지 윤상기(오만석)과 연인 서준희(정해인)에 대해 말했다.

윤진아는 "미안해. 아빠"라고 말했고 윤상기는 "엄마한테는 내가 말할까"라고 물었다. 이어 "아빠가 준희 만나도 돼?"라고 덧붙였다.

이에 윤진아는 "만나도 되는데.. 준희 야단치지 마"라면서 또 울먹였고 윤상기는 "그렇게 좋냐"라고 말했다. 윤진아는 "응"이라고 답했다.

사진=‘예쁜누나’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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