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경리가 LG트윈스 시구를 앞둔 인증샷을 게재했다.
경리는 오늘(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LG전에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경리는 블랙 팬서와 협업한 LG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경리는 시구에 앞서 떨리는 마음을 SNS에 게재했던 것.
경리는 자신의 SNS “시구 기다리는중. 떨려떨려#LG트윈스” 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과 유니폼을 입은 채 벽에 기대어 있는 모습을 게재했다.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경리는 오늘 성공적인 시구를 선보여 야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사진|경리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