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박지현, KT 위즈의 승리 요정될까…시구 연습 중

입력 2018-04-28 2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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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박지현, KT 위즈의 승리 요정될까…시구 연습 중

배우 박지현이 시구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영화 ‘곤지암’으로 눈도장을 찍은 신예 박지현이 야구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kt wiz와 KIA 타이거즈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하며 대미를 장식할 예정.

오늘(28일) 공개된 사진 속 박지현은 시구를 앞두고 다양한 자세를 선보이며 사구 연습에 한창인 모습이다. 뿐만 아니라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표정을 드러냈다.

박지현은 “시구자로 초청받아서 무척 떨리고 기쁘다. 멋진 시구를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으니 애정을 가지고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지현이 시구로 나서는 kt wiz와 KIA 타이거즈의 3연전 마지막 경기는 오는 4월 2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박지현이 주연하고 신인배우들을 전면에 내세운 영화 ‘곤지암’267만을 넘으며 역대 한국 공포영화 2위에 등극하며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중 박지현은 행동파 멤버 지현 역을 맡아 실감 나는 연기로 차세대 호러퀸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나무엑터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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