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 트립’워너원 박우진 “성인되면 형들과 술 마시고 싶었다”

입력 2018-04-28 2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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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트립’워너원 박우진 “성인되면 형들과 술 마시고 싶었다”

‘배틀 트립’에서 박우진이 성인이 되서 하고 싶었던 것으로 ‘음주와 운전면허’에 대해 언급했다.

오늘(28일) 방송된 KBS2TV ‘배틀 트립’에서는 ‘20살, 봄꽃여행’을 주제로 워너원 박지훈 박우진과 아이오아이 미나와 유정이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박우진은 20살이 되면 가장 먼저 뭐가 하고 싶었냐는 질문에 ‘음주와 운전면허’라고 대답했다.

박우진은 “(워너원 형들과) 회식 자리가 있는데, 당당하게 형들하고 술을 마셔보고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차를 좋아하는데, 면허증을 따고 싶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스폐셜 MC로 모모랜드 주이가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배틀 트립’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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