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즈 주원탁, ‘부잣집 아들’ 여섯 번째 OST 참여

입력 2018-04-29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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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즈 주원탁, ‘부잣집 아들’ 여섯 번째 OST 참여

주원탁(레인즈)이 참여한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여섯 번째 OST ‘Treasure’가 발매된다.

연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 이관희 프로덕션 제작)’의 여섯 번째 OST ‘Treasure’가 오늘 29일 오후 6시에 전격 발매된다.

데뷔 이후 첫 솔로 OST 참여로 연일 화제를 모아온 주원탁은 실력과 매력을 모두 갖춘 매력돌로 지난해 4월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당시부터 지금까지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룹 레인즈(RAINZ)의 멤버로 활약중인 주원탁은 지난 25일 ‘부잣집 아들’ OST 참여 소식을 전한 후 SNS를 통해 녹음실 인증샷을 공개 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여 관심을 높이고 있다.

‘부잣집 아들’의 여섯 번째 OST ‘Treasure’는 경쾌한 리듬과 트랜디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작곡가 가든(GARDEN)이 작곡, 가수 직구(ZIK9)가 보컬 디렉터로 참여했다. ‘Treasure’는 사랑하는 사람을 보석 같이 소중하게 생각 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이다.

이번 OST는 풍부한 표현력과 가창부터 랩까지 소화해낸 주원탁(레인즈)과 감성적이고 트랜디한 작곡가 가든(GARDEN)의 만남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부잣집 아들’의 OST는 주현미가 참여한 ‘그대를 불러봅니다’ 부터 배기성의 ‘오빠간다’, 조은의 ‘알고있나요’, 캔의 '사랑받지 못해서', 안세권의 '순애보' 까지 실력과 인기를 모두 갖춘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가창에 참여해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있다.

주원탁은 지난해 4월 Mnet의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주원탁은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데뷔한 그룹 ‘워너원’과 ‘JBJ’에 이어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멤버들로 구성된 그룹 ‘레인즈’의 멤버로 활약 중이다.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황태자 '이광재'(김지훈 분)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김주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힐링드라마로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한편, 주원탁(레인즈)이 참여한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여섯 번째 OST ‘Treasure’는 오늘 29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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