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요즘 이광수보다 정해인…마음 아파”

입력 2018-04-29 17:0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유재석이 “이광수보다 정해인이 대세”라고 말했다.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걸그룹 트와이스가 완전체로 출연했다. 트와이스는 런닝맨 멤버 양세찬과 전소민이 합류된 1주년 특집으로 진행된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이광수의 복장을 보고 유재석은 “오~ 이광수 드라마 ‘라이브’ 복장 하고 왔다”라며 “그런데 요즘 ‘밥 사주는 예쁜 누나’의 정해인이 대세다”라고 안타까워 했다.

이에 멤버들은 “작가님, 우리 광수 러브라인 좀 넣어달라”고 호소했다. 유재석은 “우리 광수는 만날 짝사랑만 해요”라고 안타까워했다.

이광수는 “정해인과 나와 글이 다른 거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