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차인표 “옹알스, 성공유무 몰라도 도전이 의미있다”

입력 2018-04-29 18: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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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가 코미디 퍼포먼스팀 옹알스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로 배우이자 감독인 차인표가 출연했다.

차인표가 현재 촬영 중인 영화는 코미디 퍼포먼스팀 옹알스를 다룬 다큐멘터리로, 차인표는 옹알스와 과거 봉사활동을 하며 만났다는 인연을 덧붙였다.

이날 옹알스의 의상 피팅을 위해 팀원을 구했다. 육성재가 피팅 팀원이 됐고 그는 옹알스가 의상을 입도록 도와줬다.

그 모습을 보면서 차인표는 “이 분들이 라스베이거스에서 성공할지 몰라도 도전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 도전을 기록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또 무대에 올라가면 이들의 모습이 달라진다. 아래에서는 초라해보여도”라고 옹알스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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