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상윤, “예능은 통과의례가 되게 많다”

입력 2018-04-29 1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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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출연 100일이 된 배우 이상윤이 혹독한 성장기를 경험했다.

2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로 배우이자 감독인 차인표가 출연했다.

차인표가 현재 촬영 중인 영화는 코미디 퍼포먼스팀 옹알스를 다룬 다큐멘터리로, 차인표는 옹알스와 과거 봉사활동을 하며 만났다는 인연을 덧붙였다.

이날 옹알스 공연의 리허설을 본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감탄을 금하지 못했다. 조감독 역할인 이승기는 “혹시 만일에 대비해 누군가가 준비를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이상윤 형이 예능 프로 데뷔한지 100일이다”라며 이상윤을 몰아부쳤다.

이상윤은 옹알스의 가발과 분장을 한 채 옹알스와 함께 공연을 했다. 이상윤의 코믹 연기를 본 멤버들은 박장대소했다.

멤버들은 “이보다 더 웃길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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