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KBS 2TV ‘같이 살래요’에서는 박효섭(유동근 분)과 이미연(장미희 분)이 함께 차를 타고 가다 최문식(김권 분)의 차와 교통사고가 났고 삼자대면을 할 뻔 했다.
박효섭은 최문식과 말다툼을 벌였다. 최문식은 “이 자동차 비싼 거다”라고 협박하자 박효섭은 “경찰 불러서 해결하자. 미연아 경찰 불러”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이미연은 혹여 아들 최문식과 부딪힐까봐 차를 몰고 달아나버렸다.
박효섭과 최문식과 말다툼을 벌이다 최문식은 이상한 낌새를 채고 차를 몰고 가버렸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