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의 의료봉사활동 모습.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는 20여 년간 무료 치과 진료 사업을 해오고 있다. 2015년부터는 희망의 징검다리 사업으로 통합해 대구지역 위탁가정아동, 청소년, 장애인, 65세 미만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교정 치료와 보철 치료, 임플란트, 의치 등 연평균 6억2000만원 상당의 무료진료를 실천해왔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의 의료봉사활동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