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민, 박수홍 패션 지적 “클럽에서 안 막아?”

입력 2018-04-29 2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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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박수홍 패션을 지적했다.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은 박수홍의 패션을 소생시키기 위해 나섰다.

이날 박수홍이 즐겨입는 옷을 본 이상민은 패션 지적했다. 단색을 좋아하는 박수형에게 이상민은 “그런 옷은 유럽 사람들이나 멋있는 거다. 그 사람들은 얼굴 자체가 섹시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형, 스페인 갔을 때 클럽에서 안 막았냐”라고 지적했다.

이상민은 “형 옷 지금 다 리폼해야 된다. 형 스타일이 형의 전성기에서 멈췄다”라며 “박수홍 어머니가 걱정하실 만 하다”라고 말했다.

자신이 옷을 입어보겠다고 자신만만하게 온 박수홍에게 이상민은 “형, 돈 계산하러 온 사람 같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박수홍이 “나 클럽 호구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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