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홍진영 “어머니, 여전히 아버지께 애교 부리셔”

입력 2018-04-29 21: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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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어머니가 애교가 많으시다”라고 말했다.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진영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장훈은 “홍진영의 어머니가 애교가 많으시다고 하더라”고 말하자 홍진영은 “그렇다. 어머니가 평소에 아버지에게 ‘자기야~’, ‘밥 뭐 먹고 싶어용~’이라고 하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의 애교를 보고 자라다보니 나도 그렇게 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홍진영은 모벤져스에게 애교를 전수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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