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정은이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서로간의 믿음을 이어간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30일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임정은과 재계약을 마쳤다. 소중한 인연을 이어갈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임정은의 활동에 든든한 조력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임정은은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한 후 드라마, 영화,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최근 영화에 출연을 확정했다. 또 드라마 차기작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