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2’ 라이언 레놀즈 전격 내한…1일 레드카펫 생중계

입력 2018-04-30 0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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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2’ 라이언 레놀즈 전격 내한…1일 레드카펫 생중계

5월 16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한 영화 ‘데드풀 2’(원제: DEADPOOL 2, 감독: 데이빗 레이치, 주연: 라이언 레놀즈, 조슈 브롤린,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라이언 레놀즈의 내한을 확정한 가운데 오는 5월 1일(화) 오후 6시 30분 롯데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레드카펫 행사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영화 ‘데드풀 2’는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마블 역사상 가장 잔망스럽고 매력터지는 캐릭터 ‘데드풀’로 다시 돌아온 라이언 레놀즈가 내한을 확정하며 레드카펫, 공식 기자회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5월 1일(화) 오후 6시 30분 롯데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퀴즈 이벤트, 스페셜 퍼포먼스 등 다양한 사전 행사를 비롯해 라이언 레놀즈의 레드카펫과 팬들과 함께하는 스페셜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국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을 비롯해 롯데시네마 페이스북, 카카오페이지 APP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될 예정이어서 레드카펫 현장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팬들에게도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데드풀 2’는 피플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뽑힌 라이언 레놀즈가 데드풀 역으로 다시 돌아오고, ‘아토믹 블론드’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감각적인 영상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데이빗 레이치가 메가폰을 잡았다. 새로운 마블 히어로 케이블 역에 조슈 브롤린, 도미노 역에 재지 비츠가 캐스팅 되었고, 모레나 바카린, 브리아나 힐데브란드 등 전편의 반가운 출연진들이 다시 합류하여 기대를 모은다. ‘데드풀 2’는 5월 16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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