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황찬호 측 “26일 심장마비로 별세…지병 없었다”

입력 2018-04-30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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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황찬호 측 “26일 심장마비로 별세…지병 없었다”

배우 황찬호가 지난 26일 별세했다.

30일 황찬호 소속사 마라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황찬호가 지난 26일 새벽 심장마비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황찬호가 평소 지병은 없었다. 건강했다”라고 덧붙였다.

황찬호는 드라마,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배우다. KBS1 ‘장영실’ MBN ‘연남동 539’ OCN ‘그남자 오수’ 등 드라마와 연극 ‘챠이카’ ‘벚꽃동산’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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