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비클래스’ 측 “조재현와 무관, 수현재씨어터 대관만”

입력 2018-04-30 11:3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공식입장] ‘비클래스’ 측 “조재현와 무관, 수현재씨어터 대관만”

배우 조재현이 활동재개를 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해당 연극 관계자가 입장을 전했다.

30일 오전 연극 ‘비클래스’(B CLASS)측 관계자는 “해당 연극은 수현재씨어터에서 대관만 진행한 상황이다. 배우 조재현과는 무관하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배우 조재현의 수현재씨어터가 새 공연을 시작하면서 활동을 재개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해당 관계자는 조재현의 활동재개가 아닌, 대관만 진행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배우 조재현은 미투 운동으로 성추행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자 해당 부분에 대해 사실을 인정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