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SJ “헨리와 전속계약 만료…재계약 NO” [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8-04-30 11:4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레이블SJ “헨리와 전속계약 만료…재계약 NO”

헨리가 SM엔터테인먼트 레이블인 ‘레이블SJ’를 떠난다.

레이블SJ는 3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9일부로 헨리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슈퍼주니어-M으로 데뷔해 10년간 SM엔터테인먼트에 몸담았던 헨리는 새로운 곳으로 거취를 옮길 전망이다. 1인 기획사 또는 새로운 회사를 통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Label SJ 입니다.
Label SJ는 2018년 4월 29일 부로 헨리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어,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