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가 SM엔터테인먼트 레이블인 ‘레이블SJ’를 떠난다.
레이블SJ는 3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9일부로 헨리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슈퍼주니어-M으로 데뷔해 10년간 SM엔터테인먼트에 몸담았던 헨리는 새로운 곳으로 거취를 옮길 전망이다. 1인 기획사 또는 새로운 회사를 통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Label SJ 입니다.
Label SJ는 2018년 4월 29일 부로 헨리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어,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