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인터뷰] 트와이스 “‘런닝맨’ 완전체 출연, 감사하고 즐거웠다”

입력 2018-04-30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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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인터뷰] 트와이스 “‘런닝맨’ 완전체 출연, 감사하고 즐거웠다”

걸그룹 트와이스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이하 ‘런닝맨’) 출연 소감을 밝혔다.

트와이스는 29일 오후 방송된 ‘런닝맨’에 완전체로 출연해 애교 삼행시, 댄스 배틀 등 다양한 재능을 보여주며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했다.

이에 SBS에 따르면 트와이스가 출연한 ‘런닝맨’ 29일 방송분의 20세-49세 시청률이 1부 3.3%, 2부 4.8%까지 치솟았다. 이 같은 기록은 동시간대 방송된 ‘복면가왕’(3.9%), ‘해피선데이’(3.1%) 등을 모두 제친 기록이다.



이런 가운데 트와이스 멤버들은 30일 오후 동아닷컴에 “오랜만에 다 함께 예능에 출연할 수 있어서 우리도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여러모로 잘 챙겨주신 ‘런닝맨’ 선배님들, 스탭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항상 밝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다음번에도 출연할 기회가 주어지면 더 열심히 하겠다”고 의욕을 보여줬다.

한편 트와이스의 ‘런닝맨’ 출연분은 내달 6일 방송분을 통해 추가로 공개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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