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7개월만의 컴백, 팀워크 더 단단해졌다”

입력 2018-04-30 15:5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 쏘스뮤직]

여자친구 “7개월만의 컴백, 팀워크 더 단단해졌다”

그룹 여자친구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30일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선 여자친구 여섯 번째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소원은 이날 “데뷔 이래 가장 긴 시간 공백기를 갖고 나온 앨범이다. 초심을 갖고 활동하겠다”고 컴백 인사를 전했다.

이어 “7개월동안 어떻게 하면 더 사랑을 많이 받을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 여유있게 준비를 제대로 할 수 있었고 팀워크도 더 단단해졌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밤'은 앨범명 'Time for the moon night'의 의미를 담아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시간, 센치해지는 시간을 여자친구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곡이다. 오늘(30일) 저녁 6시 공개.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