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듣고 싶은 수식어? 격정아련·낮밤친구”

입력 2018-04-30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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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듣고 싶은 수식어? 격정아련·낮밤친구”

그룹 여자친구가 이번 활동으로 듣고 싶은 수식어를 이야기했다.

30일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선 여자친구 여섯 번째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엄지는 이날 “격정아련이라는 수식어를 원한다. 우리의 무대를 보면 단번에 왜 ‘격정아련’인지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신비는 “낮밤친구”라며 낮과 밤 모두 함께 하는 여자친구가 되고 싶은 바람을 덧붙였다.

타이틀곡 '밤'은 앨범명 'Time for the moon night'의 의미를 담아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시간, 센치해지는 시간을 여자친구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곡이다. 오늘(30일) 저녁 6시 공개.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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