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이무송, 수영 내기에 “이기면 둘째 낳아줘” 농담

입력 2018-04-30 2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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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송이 수영 내기에서 이기면 둘째를 낳자는 농담을 했다.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2’에서는 보라카이에서 이무송·노사연 부부는 소원권을 걸고 수영 대결을 펼쳤다.

이날 수영 내기를 하자는 제안에 이무송은 “내 소원은 못 들어준다”라며 “둘째 낳아줘”라고 농담을 했다. 이에 노사연은 머쓱해하며 “그러네. 왜 못 들어주는 소원을 말해”라며 “나랑 이혼하고 딴 여자랑 결혼해”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노사연은 “첫째 아들 동헌이를 39살에 낳았다”라며 “50세까지 둘째를 낳으려 노력을 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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