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펜타곤이 여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빛나리'로 뮤직비디오 조회수까지 역주행하고 있다.
펜타곤이 '차트역주행'을 이어 가고 있는 가운데 '빛나리'의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9일 오전 기준 1200만을 돌파했다.
지난 4월2일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빛나리'가 발매 한달 만에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100위권안에 차트인을 기록하고 꾸준히 역주행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빛나리'뮤직비디오가 조회수 1200만을 돌파하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펜타곤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Positive'는 Hip-Hop, EDM, R&B 등 펜타곤이 그간 폭넓게 소화해왔던 음악에서 보다 펜타곤만이 소화해낼 수 있는 색깔을 진하게 칠한 앨범으로 작사,작곡뿐만 아니라 보컬, 랩, 퍼포먼스 등에서 꾸준히 발전을 거듭하는 멤버들의 역량을 엿볼 수 있는 앨범이다.
역주행을 이어가고 있는 타이틀곡 '빛나리'는 누군가를 너무나도 사랑하지만 용기가 없어 차마 고백하지 못하는 짝사랑에 대해 표현한 곡으로 피아노 메인 리프와 미니멀한 리듬이 돋보이는 유쾌하고 밝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펜타곤은 지난 4월 2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빛나리'로 '차트역주행'을 기록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