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진, ‘대군’ 호위무사의 부드러운 남성美 [화보]

입력 2018-05-30 1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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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파이베트 X 아리그라피’]

김범진, ‘대군’ 호위무사의 부드러운 남성美 [화보]


배우 김범진이 부드러운 남성미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은 스타일리쉬한 여름 코디를 콘셉트로 진행됐다. 화보 속 김범진은 때로는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때로는 깊은 눈빛으로 우수에 찬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범진은 안기고 싶은 넓은 어깨와 186cm의 큰 키를 활용한 다양한 포즈로 피지컬 미남의 정석을 보여줘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고급스러움과 친근함을 모두 아우르는 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범진은 최근 종영한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와 관련 “사극을 준비하는 과정이 다 기억에 남는다”며 “(사극은) 특히 제가 앞으로 연기 인생에 있어서 엄청난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호위무사 '어을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범진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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