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 변화무쌍 댄디美…“연기변신 기대해” [화보]

입력 2018-06-25 08: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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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 변화무쌍 댄디美…“연기변신 기대해” [화보]

배우 양세종이 남성지 에스콰이어 7월호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양세종은 이번 화보에서 기교 없는 스타일 속에서도 한층 짙어진 남성미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베이직하고 모던한 콘셉트가 양세종이 가지고 있던 정직하면서도 담백한 이미지와 어우러지는 매력을 발산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양세종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양세종은 특유의 감성적인 분위기와 훈훈한 비주얼로도 눈길을 끌었다. 양세종은 순수함과 시크함이 동시에 공존하는 그만의 독보적인 마스크로 소년부터 남자까지 시시각각 변신하며 순조롭게 촬영을 마쳤다. 한없이 소년 같은 얼굴로 웃다가도 카메라를 마주하기만 하면 압도적인 아우라로 현장을 리드하는 면모를 보인 것은 물론, 깊이 있는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할 때마다 ‘인생 화보’라며 모든 스태프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런 가운데 양세종은 차기작인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를 통해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양세종의 화보 등은 에스콰이어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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