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이하 ‘런닝맨’)에서는 럭셔리 및 몸서리 투어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지효, 김종국, 강한나는 알프스에서 패러글라이딩 체험에 나섰다. 높은 곳을 무서워하는 홍진영을 제외하고 세 사람이 체험을 하게 된 것.
이후 강한나, 송지효, 김종국이 차례대로 패러글라이딩으로 하늘을 날았다. 맑은 날에 만난 메테호른의 풍광에 압도당한 세 사람은 평소답지 않게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