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세가사미, ‘일자리 100대 으뜸기업’ 선정

입력 2018-07-02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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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2018년 대한민국 일자리 100대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일자리 창출 및 근무여건 개선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선정해 수상하는 제도로 올해 처음 실시됐다. 호텔리조트업계에서 유일하게 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선정된 것을 포함해 민간기업 93개, 공기업 7개 등 총 100개 기업이 선정됐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2017년 파라다이스시티 개장을 앞두고 카지노 및 호텔 분야 운영 인력 1700명을 채용,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박병룡(사진) 파라다이스세가사미 대표이사는 “파라다이스시티는 오픈 1년 만에 120만 명이 방문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달성함과 동시에 지속적으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운영하는 파라다이스 시티 하반기 부티크 호텔, 워터파크형 스파, 플라자, 클럽 등 2차 시설 개장을 앞두고 현재 경력 및 신입사원, 협력사 직원 총 800여 명을 채용 중에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g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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