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표 가송재단, 9일까지 ‘여름생색’展

입력 2018-07-02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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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표 가송재단이 주최하고 동화약품이 후원하는 제6회 ‘여름생색’展(사진)이 9일까지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가송 예술상’ 공모전 본선 진출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자리이다. 작품 영역의 구분없이 시각예술 전 분야의 젊은 작가들이 지원했으며, 부채 장인과의 콜라보레이션 부문과 부채 주제 부문으로 나눠 1차 포트폴리오, 2차 심층면접을 통해 본선 진출 작가 10명을 선발했다. 전시는 동화약품을 상징하는 부채를 모티브로 작가들의 다양한 상상력과 기법, 소재를 활용해 재창조한 작품을 선보인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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