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만성 목통증 임상시험 모집

입력 2018-07-02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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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는 도인운동요법과 동작침법의 효과 및 경제성 평가를 위해 만성경항통(목통증)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 참여자를 모집한다. 도인운동요법은 한의사 지도 아래 환자의 능동적 움직임에 주안점을 둔 운동 치료법이다. 모집대상은 목 통증이 지속된 지 6개월이 지난 만 19세 이상∼70세 이하 남녀이며, 자생한방병원 4곳(강남 부천 대전 해운대)에서 모집한다. 자생한방병원 대표번호로 평일 중에 접수 가능하며 104명이 차면 종료된다. 참여기간 중 참가자들의 검사·치료는 무료이며, 소정의 교통비가 지급된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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