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건모가 엄마인 이선미 여사의 관심을 끌어야 하는 상황을 맞았다.
1일 밤 방송될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상렬과 함께 이선미 여사의 집을 찾은 김건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건모는 지난주에 이어 어머니의 집을 몰래 찾았다. 그러나 예상 외로 이선미 여사는 집 안에 있었고 김건모, 지상렬과의 만남이 성사됐다.
하지만 이선미 여사는 아들 김건모보다 지상렬에 훨씬 관심을 보였다. 반려견에 대한 주제는 물론 어른과 이야기를 잘 나누는 지상렬에 모습에 더 호감을 보인 것.
결국 김건모는 아들을 제쳐두고 지상렬과 대화를 나누는 엄마의 관심을 끌어야 하는 상황을 맞아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