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임원희, 키스신 위애 충치 치료? 의외의 순수함

입력 2018-07-01 2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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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임원희, 키스신 위애 충치 치료? 의외의 순수함

임원희가 치과에 갔다가 노화라는 단어를 듣고 충격에 빠졌다.

1일 밤 방송될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시린 이 때문에 치과를 찾은 임원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임원희는 시린 부분을 알기 위해 테스트를 했지만 평소와 달리 시리지 않는 이에 당황했다. 그는 찬물까지 마셔가며 애썼지만 이가 시리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임원희는 “왜 이가 시린 것이냐”고 물었고 이에 의사는 “노화의 일종이다.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잇몸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그런 것”이라고 답해 그를 당황케 했다.

또한 그는 치아 안에서 충치가 발견되자 “곧 키스신이 있다. 입냄새가 나지 않겠느냐”며 처음 목적과 달리 충치치료를 받게 되는 상황에 몰렸다.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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