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연기자 유민. 사진출처|유민 인스타그램
유민은 최근 SNS를 통해 “유부녀가 됐다. 최근 일반 남성과 결혼 서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친구로 지내다가 그의 성실한 인품과 항상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반하게 됐다. 이 사람과 인생을 함께 걸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과정을 소개했다. 남편의 나이나 직업 등에 대해선 공개하지 않았다.
유민은 2001년 드라마 ‘우리집’을 통해 한국 연예계에 데뷔한 후 ‘올인’ ‘유리화’ ‘불량주부’ ‘아이리스2’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유민은 “한국 활동은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훌륭한 경험이었다”며 글을 맺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