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유민 “유부녀됐다” 결혼 소식 알려

입력 2018-07-02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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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연기자 유민. 사진출처|유민 인스타그램

일본인 연기자 유민(39·후에키 유코)이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유민은 최근 SNS를 통해 “유부녀가 됐다. 최근 일반 남성과 결혼 서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친구로 지내다가 그의 성실한 인품과 항상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반하게 됐다. 이 사람과 인생을 함께 걸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과정을 소개했다. 남편의 나이나 직업 등에 대해선 공개하지 않았다.

유민은 2001년 드라마 ‘우리집’을 통해 한국 연예계에 데뷔한 후 ‘올인’ ‘유리화’ ‘불량주부’ ‘아이리스2’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유민은 “한국 활동은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훌륭한 경험이었다”며 글을 맺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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