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 동아닷컴DB
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국군양주병원에 입원해 있던 지드래곤은 예정보다 빨리 퇴원해 강원도 철원의 자대로 이동했다. 지드래곤은 5월 서울 한 대학병원에서 발목 뼛조각 제거 및 인대 재건 수술을 받았다. 아직 걷는 것이 불편해 두 달간 재활 치료를 받아야 해 부대 의무실에서 치료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드래곤은 국군양주병원 1인실에 입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잦은 병가를 사용한 것도 논란을 키웠지만 국방부 측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