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동아닷컴DB
션은 6월30일 SNS에 양현석과 나눈 문자메시지 대화를 공개하고 그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한 사실을 알렸다. 더욱이 캠페인 기부금 사상 최고 액수로 알려져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양현석의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는 오디션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참여했던 걸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현진이 자신의 다음 주자로 지목하면서 이뤄졌다.
션은 5월29일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새롭게 시작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