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이동욱·수지, 열애 4개월 만에 결별

입력 2018-07-03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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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왼쪽)-가수 겸 배우 수지. 스포츠동아DB

배우 이동욱(37)과 미쓰에이 수지(24)가 열애 4개월 만에 결별했다.

2일 두 사람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과 JYP엔터테인먼트는 “각자 일정이 바빠 만나기 어렵다 보니 자연스레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지인들 모임에서 만난 두 사람은 3월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한류스타라 교제사실이 알려진 뒤 공개석상이나 언론보도에 항상 연인에 대한 얘기가 나왔고, 서로 부담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두 사람은 교제 사실이 알려질 당시 두 차례 만난 게 전부였다고 한다.

이동욱은 새 드라마 ‘라이프’에 캐스팅됐고, 수지는 드라마 ‘배가본드’에 출연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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