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김범주, ‘SBS 8뉴스’ 주말 맡는다…뉴스 진행자 일부 교체

입력 2018-07-04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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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김범주, ‘SBS 8뉴스’ 주말 맡는다…뉴스 진행자 일부 교체

SBS가 달라지는 ‘SBS 뉴스’ 앵커의 새 얼굴을 공개했다. 7월부터 SBS는 주말 ‘SBS 8뉴스’와 아침을 여는 ‘모닝와이드’ 뉴스의 남자 앵커를 교체한 것.

먼저, 오는 7일부터 주말 ‘SBS 8뉴스’는 김용태 기자에서 김범주 기자로 교체돼 기존 정미선 앵커와 호흡을 맞춘다. ‘평일 모닝와이드 뉴스’는 7월 2일부터 박현석 기자가 진행을 맡았다. ‘토요 모닝와이드 뉴스’는 오는 7일부터 박세용 기자가 첫 앵커 신고식을 치른다.

SBS 관계자는 “평일 ‘SBS 8뉴스’의 김현우, 최혜림 앵커가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이번에 주말 8뉴스와 모닝와이드 뉴스에 ‘젊은 앵커’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더욱 친숙하고 생동감있는 ‘SBS 뉴스’로 시청자에게 다가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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