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5일 첫 방송, 방탄소년단 투어 열풍 다룬다 “역시 뜨거운 BTS”

입력 2018-07-04 1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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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5일 첫 방송, 방탄소년단 투어 열풍 다룬다 “역시 뜨거운 BTS”

한국의 트렌드와 일상을 감각적으로 담아낼 아리랑TV ‘NOW’가 5일 첫 방송된다.

5일 베일을 벗을 아리랑TV ‘NOW’ 첫 회에서는 붉은 악마의 귀환, 방탄소년단 투어 등을 다룰 예정이다.

먼저 전 세계인들의 축제 ‘2018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 더욱 다양해진 응원 콘텐츠를 들고 돌아온 붉은 악마. 이들은 길거리 응원은 물론 파자마를 입고 즐기는 응원전 등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다.


이어 빌보드 차트 1위에 등극하며 아시아를 넘어 새로운 한류를 일으키고 있는 글로벌 가수 ‘방탄소년단'. 이들의 뜨거운 인기 덕에 BTS 투어 열풍이 불고 있다.

투어의 필수 코스인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부터 방탄소년단의 단골 식당과 카페, 굿즈 판매샵까지! 한국의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주목 받기 시작한 이색 투어를 통해 특별한 하루를 보낸 이들을 만나본다.

콘서트, 팬 미팅처럼 스타를 직접 만날 수는 없지만, 스타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것만으로 만족감을 느낀다는데. '한류 관광'의 흐름을 바꿔놓은 'BTS 투어' 열풍은 어땠을까. 5일 오전 8시 공개된다.

사진|아리랑TV ‘NOW’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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