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이재진, ‘한조’로 개명…첫 개인전

입력 2018-07-05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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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이재진. 동아닷컴DB

그룹 젝스키스의 이재진이 ‘한조’라는 이름으로 개명하고 첫 번째 개인전을 연다.

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014년 9월부터 서양화를 공부한 한조가 4∼17일 서울 종로구 갤러리 이즈 제1전시장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 한조는 젝스키스 활동할 때는 기존대로 재진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지만 화가의 삶을 위해 법적 이름을 바꿨다. 한조는 홍익대학교 부설 문화예술평생교육원에서 서양화를 공부하고 화가 황재연에게 지도를 받았다.

가장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바라볼 수 있는 대상인 여동생을 소재로 혈육에 대한 애착과 경외의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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