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도 유튜버 도전…‘이수근 채널’ 첫방 성공적

입력 2018-07-05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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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도 유튜버 도전…‘이수근 채널’ 첫방 성공적

이수근이 첫 라이브 방송을 통해 유튜브 ‘이수근 채널’의 오픈을 알렸다.

지난 4일(수) 저녁 첫 방송된 ‘이수근 채널’에서는 ‘우리들만의 리그’라는 이름으로 실시간 스포츠 대결이 펼쳐졌는데, 처음 대결 종목은 ‘당구’였다. 이수근은 개그맨 유남석과 한 팀이 되었고, 상대는 김민아, 전애린 선수, 심판은 BJ 도아가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이수근은 노란색 운동복 차림으로 화면에 등장, 경쾌한 시작을 알렸다. 그는 라이브 방송이 시작되자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댓글들을 능숙하게 읽어가며 자신의 채널을 시청하고 있는 사람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은 출연진을 한데 어우르는 것은 물론, 놀라운 당구 실력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수근 채널’은 첫 방송부터 800명이 넘는 동시간 접속자 수를 자랑해 호쾌한 출발을 알렸다. ‘이수근 채널’은 격주 수요일 7시에 방송되며, 오는 18일(수)에 찾아 올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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